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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27일 01시42분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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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부자(父子)가 함께 하면 부자되는 경북농업!
최근 농업 승계 2세 늘어나, 안정적 영농 승계 돕고 농업·농촌 비전 제시



경북농업기술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평산아카데미연수원(칠곡)에서 부모와 영농희망 자녀, 20쌍(40명)을 대상으로 ‘2015 영농승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모의 농업을 승계하려는 젊은 2세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자녀간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승계 및 정착을 돕고 농업·농촌에 대한 비전 공유로 경북농업을 이끌어갈 후계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박소득 농업기술원장의‘한국의 희망! 농업’과 손재근 경북농어업FTA특별위원장의‘경북도 청년리더양성 방향’특강을 시작으로 박동우 前경북도4-H연합회장의 ‘영농승계 정착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마음나누기, 氣살리기, 영상편지, 미래설계 실천선언문 낭독 등 1박 2일의 여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그밖에도 부모와 자녀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소득 경북농업기술원장은“안정적인 영농승계를 위해서는 부모, 자녀간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규모화된 가족경영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2030청년농업인이 늘어나면 경북농업이 더욱 활력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농승계 교육은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돼 올해로 3년차이며 농업 후계인력 양성을 위한 농고생-부모 합동교육, 진로상담 중고등학교 교사연수 등과 연계해 청년리더 1만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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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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