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오거리 ~ 육거리를 포함한 북구 일원에 설치되어 있는 차선분리대 구간중 파손된 구간에 대한 정비를 16일~ 25일까지 시행할 예정에 있다.
이번 정비는 그동안 차량사고 및 접촉에 의해 파손된 차선분리대를 정비하여 도시미관개선, 차량운행자 보호 및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것으로 전망했다.
북구청 건설교통과에서는 “앞으로도 중앙분리대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한 신속한 조치와 정비에 수반되는 예산확보에 주력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