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연구소, 동지여고와 세화고 평준화 편입조사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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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1월17일 11시34분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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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북교육연구소, 동지여고와 세화고 평준화 편입조사
응답자 중 7,867명(93.8%) 찬성 평준화 편입 원해



지난 10월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사) 경북교육연구소에서  포항시에 재학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 14,400여명을 대상으로, 동지여고와 세화고를 2017년부터 평준화에 편입시켜도 되는지에 대해 ‘포항지역 평준화 추가편입 연구;라는 재능기부프로그램 자체용역을 통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 두 학교의 평준화의 편입 부적합 사유는 2007년 평준화 확정당시에 부대시설미비로 포함이 되지 못했다.하지만, ‘부대시설을 갖춘다면’ 이라는 조건을 가지고 2017년부터 편입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지여고에 대해 학생 90.2%,학부모 98.6%, 교사 93.2%,시민97.2%가 평준화 편입에 찬성했다.
 

그리고 총 8,387명의 응답자 중 7,867명(93.8%)이 찬성을 했고, 반대는 242명(2.9%), 무응답이 278명(3.3%)로 나타났다. 또한, 세화고등학교에 대해서도 동일한 질문을 했다. 그 결과는 학생이94%, 학부모 98.6%, 교사 100%, 시민 99.4%가 2017년 평준화 편입에 찬성했다. 




총 4,854명의 응답자 중 4,720명(97.2%)이 찬성을 했고, 반대는 131명(2.7%), 무응답이 3명(0.1%)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두 학교 모두 2017년,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평준화제도 권역에 편입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항지역에는 남학생 9개교, 여학생 7개교가 평준화 대상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두 학교의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중학교 학부모, 학운위, 총동창회, 시민등과 수차례 간담회와 토론회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교육청에서는 2014년 포항지역 평준화 정책연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2016년에 도교육청에서 관련용역예산을 편성한 후, 다시 편입에 대한 용역을 의뢰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2018년(현,중1)을 대상으로 시행하자고 한 상태에서 해당학교와 학부모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학교 역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2007년 시설미비라는 조건으로 평준화에서 제외되었지만, 지금은 그 요건을 충족시켰거나 충족시킬 수 있는 입장이 되었는데도 2018년에 실시하게 된다면, 학교 측의 입장에서는 신입생 모집이나 교사 수급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학교의 존폐가 달려있다고 한다.


이러한 지역교육의 현안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이사장이 재능기부를 통해 2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한편, 경북도의회의 장경식부의장을 중심으로, 김종영 교육부위원장, 지역의 김희수 도의원이 두 학교의 평준화 추가편입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본 조사의 연구 분석 방법은 엑셀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 분석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 2.2P이다.

한편, 지역에 있는 (사)경북교육연구소에서는 2013년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해결, 2014년 수학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강제자율학습 폐지등의 많은 연구 발표를 하였으며, 돌아오는 12월 3일에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로 독도교육 활성화와 현실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가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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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주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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