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철강공단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기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토론을 펼쳤다.
포항시는 27일 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포항철강공단 입주업체 환경기술인 180여명을 대상으로 철강공단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환경기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부터 시행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기업체의 의견을 조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철강공단 악취발생 사업장에 대한 무인악취포집기 운영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철강공단 살수차 운행 및 1사 1도로 클린제 실시에 따른 기업체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사전 점검해 차질 없는 시책사업 시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부환경기술인 연합회 이진근 회장(동국S&C 환경안전부장)이 1사 1도로 클린제 시행에 따른 공단 내 기업보유 살수차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벌였으며 포항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연료 전환사업과 저녹스 버너 교체를 위한 국비지원사업,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정보 등 기업에서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와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등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안상찬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환경기술인의 노력을 치하하고 철강공단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환경기술인의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