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명물 ‘구룡포과메기’ 시즌이 돌아왔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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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28일 19시58분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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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의 명물 ‘구룡포과메기’ 시즌이 돌아왔다!
10월 말부터 생산시작, 연간 800억원 소득 기대

 



 
전국의 미식가들이 기다리던 포항의 명물 ‘포항 구룡포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구룡포를 중심으로 400여개소의 크고 작은 덕장에서 일제히 꽁치를 깨끗한 바닷물에 세척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말리기를 반복해 생산된 과메기가 26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다.

 

포항시와 과메기조합에 따르면 포항 구룡포과메기는 지난해에 5,400톤, 760억원의 생산고를 올렸으며, 물류비와 인건비, 야채 판매 등 2차적 부가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4,00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800억원의 생산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룡포를 중심으로 생산된 과메기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게 된 것은 구룡포의 깨끗한 바닷바람과 온도, 습도 등이 과메기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된 과메기는 영양학적으로도 단백질과 핵산, 칼슘, DHA가 풍부해 어린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포항시는 구룡포과메기의 본격 출하를 알리기 위해 KTX포항역에서 26일부터 과메기 시식회를 열고 있으며, 28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이 직접 참여해 포항을 방문하는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 구룡포과메기와 지역 주요관광지를 안내했다.

 

시는 과메기조합과 함께 오는 11월 21일과 22일 과메기의 본고장 구룡포의 맛과 멋,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구룡포과메기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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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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