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Wee센터는 9월~10월 중 총 6회(초등교사 3회, 중등교사 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영석 센터장(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 교원의 학생 발달 수준 이해 및 담임교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예방하고자 실시된다.”고 밝혔다.
초등 연수는 김태현 강사(신경정신과 전문의)가 “학생마음 건강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통한 아동·청소년 이해”라는 주제로 총 3회(9월 18일, 10월 16일, 10월 23일) 실시했으며, 중등 연수는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 대학)가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위한 아들러 상담기법 활용”이라는 주제로 총 3회(9월 17일, 10월 15일, 10월 22일) 실시했다.
강의에서 김태현 강사(신경정신과 전문의)는 “학생의 문제 행동의 효과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학교 등 생활환경의 적극적인 변화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 대학)는 “학생의 문제행동을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 학생이 자라온 개인발달사를 이해하고, 문제가 아닌 학생의 강점을 찾아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사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교사는 “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의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이해 및 대처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의 소감을 말했다.
본 연수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이번 연수가 “학생에 대한 심리적 이해와 학생지도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는가?”라는 문항에서 매우만족 85%, 만족 11%, 보통 4%로 나타나, 연수에 참여한 대부분의 교사가 이번 연수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포항Wee센터는 관내 초·중·고 교사들이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의 심리적 위기에 처한 고위기 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관내 학교교사를 대상으로 「교원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