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가 2010년 ‘구룡포 복지회관 미르아라’ 개관이후 큰 경사가 났다.
개관이후 5년이 지난 올9월 들어 ‘미르아라 무용단’이 지역무용의 권위자인 김동은 선생의 지도 아래, 안동,영주,봉화 경북도 각 시,군에서 참여한 ‘전국 무용콩쿠르 대회‘에서 일반대상을 수상했고, 경북도 주관 ’포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6일 포항시 북구기계면에서 ‘제7회 새마을운동 발상지 경축행사’기념관에서 축하공연을 함으로 해서 명실공히 구룡포 출신으로써 관중들을 매료시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구룡포 지역 출신으로 내 고향을 사랑하고 지키는 60대에서 76세까지의 나이로 20명으로 구성된 여성무용단원들이다.
단원들의 나이를 보면 박부화 회장 76세를 비롯해 권정자, 김정자, 김인자 등 60세 이상인데도 손놀림이나 동작 면에서 불편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전국 무용협회 경연대회’에서 일반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내면에 피나는 노력의 결실에서 나온 저력이라 할 수가 있다.
지역무용의 권위자인 김동원 강사의 지도아래 생활 속의 문화로, 내 고장 구룡포 알리기와 마을의 춤으로 재구성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신문화와 행복한 노후 생활에 아름다운 그 자체인 것이다.
또한 창작품인 동해별곡 음률에 구룡포 특산품인 과메기를 엮는 춤사위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 경사가 있기까지 구룡포 수협(수협장 김재환) 200만원, 김종구 구룡포 수협이사 100만 원등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