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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02일 10시54분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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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2016년 업무보고 돌입
창조와 융합적 시각이 가미된 신규시책 눈에 띄어

포항시가 1일 오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국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신규·현안사업 위주의 ‘2016년 주요업무보고’에 들어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부서별로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중점 추진 중인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쏟아졌다. 또한,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시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보고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연계 부서장들과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등 관계기관 직원도 함께 참석해 내년도 시책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기권 창조경제국장이 업무보고자로 나서,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일자리창출 △산업구조 다변화 △서민경제 안정 등 3대 전략을 보고하고, 이를 위해 포항형 강소기업 육성, 관광활성화 및 물류산업 유치, 다양한 업종의 투자유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취약계층 경제활동 지원 등 전략과제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선도형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소기업 육성 지원 대상기업을 올해 17개사에서 내년에는 32개사로 확대하고, R&D 기관과 연계한 기업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영일만3 산업단지 로봇산업 중심지 조성, 3D 프린팅산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 구축, 밤바다 투어로드 경관조명 설치, 호미반도 둘레길 조성 등 창의적 시각이 가미된 신규시책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에 첨단지식업종을 유치하고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위해 전략적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기업불편 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애로 신속해결 전담반’을 운영하고 기업사랑 문화공연 등 기업 氣 살리기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이종부 소장으로부터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창조농업 실현, 살맛나는 포항 농촌’ 실현을 위해 FTA에 대응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전략작목을 선정해 중점 육성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소득작목 6차산업화, 포항마켓 모바일 쇼핑몰 구축을 통한 지역농수특산물 판매 활성화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시책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상상력, 협업, 융합을 통해 창조도시를 향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번 더 면밀히 검토·분석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장․단기별로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시책들은 53만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창조도시 건설에 전 공직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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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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