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포항 티파니 웨딩에서 2015 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경북뇌병변)가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인권대회에 조흥구 경북도청 장애인복지과장,장경식 경북도의회부의장, 장종두 포항남구청장, 박승훈 포항시의회부의장, 이나겸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등 내빈과 경북지역 뇌병변회원, 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뇌병변장애인인권대회는 뇌병변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참여방법을 통해 인권활동을 향상시키며 뇌병변장애인 당사자들이 스스로 직면한 당면 과제들과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해 주체적인 삶을 살 수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태욱 경북뇌병변 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인권신장에 기여한 회원과 기관단체인들이 인권상을 받았다.
김태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이번 대회를 계기로 뇌병변장애인들의 인권 신장에 노력을 경주하겠다."며"장애인들도 자신들의 인권이 신장되고 보호받을 수 있게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에서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소개와 함께 나사렛대학교 재학의학과 김선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장애인 인권과 차별금지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승호 포항 전 시장이 "감사 운동"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내 뇌병변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화에 따른 인권보장을 위해 장애인 스스로 가져야 할 덕목과 자세, 보호법 등에 관해 설명하고 의문점을 질문받는 자리로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