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와 칼의 드로잉 종이예술 젠즈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3일sat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문화.스포츠 > 행사
2015년09월22일 10시20분 446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가위와 칼의 드로잉 종이예술 젠즈
중국 서안 최고 전지 전통상 수상한 곽극락씨 종이예술 부스 운영



한 번의 가위질과 칼을 다루는 섬세함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 있다. 중국 서안에서 온 곽극락(53세)씨가 그 주인공이다.

가위를 잡은 지 28년이 넘은 그는 2011년 중국 서안에서 최고 전지 전통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젠즈’ 민간예술가이다. 

6세기경 시작된 전통 종이공예 ‘젠즈’는 중국의 오래된 민속 예술로 오늘날까지 제작 및 조각기술이 보전되고 있어 2009년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가치와 예술성을 인정받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주로 자연풍경, 중국신화, 토속신앙 등을 형상화해 중국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작품이 많지만 최근에는 종이의 색, 소재도 많이 바뀌고 특정 지역의 상징물과 건축물을 만드는 등 전통예술에 현재를 담아내는 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

곽극락씨는 “젠즈는 중국 내 모든 민족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예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10년 홍콩에서 전시회를 가진 후 해외에서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부스 한 켠에 있는 작품은 서안과 한국의 교류를 의미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종이를 잘라내지만 끊어지는 부분이 없다는 점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다”며 “이러한 관심이 더 넓게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곽극락씨가 작업을 하고 있는 그랜드바자르내 중국부스에는 젠즈 외에도 중국화법으로 그린 그림, 수제 피규어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작품은 다음달 18일까지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는 경주엑스포 내 그랜드 바자르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행사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울진 금강송송이축제가 만나다 (2015-09-22 10:34:51)
이전기사 : 2015영남장애인문화예술축제 성황리 성료 (2015-09-19 08:57:51)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