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5영남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북뇌병변인권협회 경북협회와 경북방송, 경북장애인뉴스, 신체장애인경북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장이 됐다.
참여하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 나누는 축제! (Let's Participate! Let's Share!)'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 50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이틀간 무대공연과 체험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KT본사직영 대흥점과 SK죽도대리점, 사)한국미용사협회 포항시지부, 영광학교, 대구미래대학, 선린대학, 포항시북구보건소,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부 등 많은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첫 날 개회식에 장두욱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과 장애인 출신 이용성 포항시 의원, 최규종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임한준 신체장애인협회장, 김규 농어촌장애인진흥회장,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혜봉, 이경묵 지체장애인협회장이 참석해 지역 장애인단체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16일 노래장랑에는 포항시의회 이나겸 의원이 특별출연해 '달타령'을 불러 다가오는 한가위에 장애인들의 무사를 기원했다. 또한 노래자랑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지역 기업과 종교단체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물품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250여명에게 주어졌다.
한편 15-18일까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영남권내 장애인들이 출품한 미술, 서예, 시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 80여점이 전시되어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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