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이 새 옷을 갈아입고 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오는 8월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 곳곳을 정비하고 있다.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가 열리는 천마광장, 주제전시인 ‘실크로드 오디세이’가 열리는 천마의 궁전, ‘실크로드 주얼리 in 드라마전’과 ‘석굴암 HMD 트래블체험관’이 열리는 경주타워, 원화극장, 공원 화장실, 정문 게이트 등의 외장재 교체와 방수, 도색, LED교체 등. 사실상 공원 전체를 정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솔거 미술관 조경 공사, 배수로 정비, 행사장 바닥 도색과 덧씌우기도 진행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측은 공사 중인 곳을 제외하고, 경주타워 전망대 입장,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바실라’ 공연 관람, 공원 산책 등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경주IC, 경주 시내 주요거점, 보문단지 일대, 엑스포공원 출입구 등 약 8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해 안내함으로써,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경주시·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 종합안내소 등을 통해서도 공지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 기간 동안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며 “지금은 공사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멋진 본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후 경주엑스포 조직위 대회의실에서는 불국사 숙박협회를 대상으로 한 ‘실크로드경주2015’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불국사 숙박협회 대표단 60여 명, 엑스포 관계자 10여명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국사 숙박협회는 학생단체를 전문으로 하는 30여 숙박업체 모임으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등의 단체 유치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불국사 숙박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크로드경주2015’의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학생단체 입장요금과 바실라·플라잉 등 엑스포 주요 공연과의 패키지 요금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불국사 숙박협회 측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