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지태)는 국도7호선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수로암거 확장공사 시행을 위하여 2015년 3월 12일(목) 10시부터 도로본선 통행을 차단하고 가도(L=550m, B=18.6m)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잦은 폭우와 태풍에 따른 수해 발생지역에 수로암거를 확장하여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차량의 불안감 해소 및 도로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으며,
가도는 총 연장 550m, 4차로로 운영되며 속도제한은 50km/hr이다.
포항국토관리사무소 소장은 “7번 국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기 전 본선으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운전자분께 당부 드릴 사항으로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도 이용 시 규정속도 준수 및 안전운전 이행이 절실하다" 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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