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26일부터 27일까지 포항벧엘수양관에서 ‘Here I am Lord(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란 주제로 ‘2015 주하리 워십캠프’를 연다.
이성호 목사(문화·미디어 엔테이먼트 대표), 민호기 목사(찬미워십 대표)가 말씀을 전하고 오이밴드가 예배워십을, 김브라이언, 주리, 다니엘리, 조한민, 김선실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캠프 첫째 날은 오이밴드 ‘오프닝 워십’, 여는 예배, 주리 ‘찬양 콘서트’, 오리엔테이션, 오이밴드 ‘경배와 찬양’, 이성호 목사 저녁집회 인도, 파워 기도회·찬양, 교회별 모임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오이밴드 ‘경배와 찬양’, 민호기 목사 말씀 특강, 다니엘 리 &김선실 찬양콘서트, 조한민, 오이밴드 사회 교회별 콘서트, 파송예배 순으로 이어진다.
다니엘 리는 미국가스펠 G2G로 활동하고 있으며 크라이젠으로 CCM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대표곡으로는 ‘바보라서’ ‘사랑이 길을 잃어서’ 등이 있다.
조한민은 Five Two 토요찬양예배인도자이며 오이밴드 리더다. 대표곡은 ‘삶 속에서 등이’ 있다.
김선실은 CCM STAR2 대상을 수상하고 두나미스, 캠프 및 콘서트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CCM 싱글 ‘하늘나라’를 발표했다.
주하리는 주님과 하나 되는 리얼리(실제로)의 준말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350명이고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
캠프는 두나미스 청소년사역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노회 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가 후원한다(010-3113-9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