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이사장 이정재)은 2월 4일 오후 7시30분 흥해중앙교회(담임목사 노호경)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국내 대표적인 찬양사역자 김석균 전도사가 출연,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의 약속’ ‘사랑의 종소리’ ‘예수가 좋다오’ ‘돌아온 탕자’ ‘주의 길을 가리’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해같이 빛나리’ 등 자작곡을 들려준다. 또 찬양사역 과정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간증한다.
김 전도사는 복음성가 작곡가, 찬양사역자로서 30여 년간 7천여회의 찬양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서울극동방송 ‘김석균과 함께’, 기독교 TV ‘최미, 김석균의 내영혼의 찬양’ 등의 방송프로그램도 진행했다. 400여곡의 복음성가와 14개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매년 오지 선교사와 장애인 돕기 작곡발표회도 열고 있다. 한국복음성가협회장도 지냈다.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은 1987년부터 중국, 몽골 등 세계 2천700여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 줬다. 밀알심장재단의 심장병 어린이돕기에는 향기로운 나무, 김종찬, PK, 최미, 장혜리 등 찬양사역자들도 동참하고 있다.
문의 : 051)255-4105, 054)261-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