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지역 유·초·중·고교 교원 및 학부모, 학생, 꿈기부추진단, 유관기관장 및 교육관계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4 큰 꿈 행복교육 페스티발’을 열었다.
포스코교육재단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복교육 페스티벌’은 기존의 전시·보고 중심의 일방적인 보고회가 아닌 포항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돼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활동 중심의 체험동아리 활동으로 펼쳐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유치원 1개원을 비롯,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11교, 그리고 학교 밖 작은 교실 만들기 꿈기부 운동 추진단의 재능기부 부스 7개가 개설됐다.
이번 행사는 과거 전시나 보고 중심의 수동적인 보고회를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으로 대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치원 1곳은 물론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11곳 등 32곳이 참여했으며 문충초등학교(교장 강광도)의 취타대, 송곡초등학교(교장 오승강)의 합창 등 오케스트라·댄스·합창·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 위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