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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19일 14시40분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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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금연클리닉 이용자 ‘급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정도 증가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담뱃값 인상안 발표 이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남․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1,283명(남구 654명, 북구 6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20명에 비해 약 40%정도 증가했으며 금연관련 전화문의 및 상담도 크게 증가했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확대와 담뱃값 인상 등 정부의 금연정책이 강화되면서 지역사회의 금연 실천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포항시 보건소는 관내 금연 희망자들이 금연에 최대한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금연 희망자는 주 1회씩 6~8주 방문해 금연상담사와 1:1 교육 및 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 기간 종료 후에도 금연성공 유지를 위해 문자 및 전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고, 일반시민들의 간접흡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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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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