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포항 시대, 11월까지 주변 진입도로 정비 완료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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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22일 17시33분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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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KTX 포항 시대, 11월까지 주변 진입도로 정비 완료
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노선 정비

내년 3월이면 KTX 포항 시대가 열린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4~5시간 걸리던 서울~포항 간은 이제 2시간 10분대면 도달하게 돼 포항도 서울과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게 된다.

  포항시는 성공적인 KTX 시대를 맞이하고 KTX신역사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역사 진입도로 개설, 달전오거리 교차로 개선, 대중교통 노선조정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포항신역사 주변 진입도로는 11월중으로 마무리된다. KTX 개통으로 인해 연결되는 달전오거리 교차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학천, 신역사방향 좌회전 차로를 2개 차로로 추가한다. 또,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좌회전 회전반경도 조정된다.

  영일만대로 이인IC도 11월에 개통된다. 이인IC 개통으로 남구 지역과 양덕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바로 역사에 진입할 수 있어 교통량 분산 효과는 물론 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내버스는 현재 흥해 지역을 통과하는 107(문덕~흥해), 500(문덕~청하)번을 증차하여 투입할 계획이다. 소티재로에서 달전로 방향으로 좌회(상행노선)하여 신포항역사를 경유해 흥해(청하) 방면으로 운행하게 된다.

  영덕, 울진 등 동해안 북부권을 가고자하는 관광객들은 107, 500번 시내버스를 타고 흥해읍사무소 앞 시외버스 간이정차지에 내린 후 영덕, 울진 등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포항시는 KTX 개통 후 이용객수, 교통 여건 등을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추가 노선을 확보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역사에서 5~6천원만 지불하면 손쉽게 죽도시장,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운하 등 도심 주요 관광지에 당도할 수 있다.

  특히 KTX포항신역사는 버스, 택시 정류장에서 역사에 이르는 동선이 타 역사에 비해 거리가 짧아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편리할 전망이다.

  포항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용차, 택시 등 하차 전용 정차대 및 차로 추가 확보 △대형버스, 렌터카 등 주차면 확보 △주차요금 현실화 등을 놓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에 있다.

  포항시 이상권 교통행정과장은 “철도시설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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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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