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료재단 포항선린병원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2014년 응급의료기관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평가는 응급의료기관의 적정을 기하고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는 한편 국민의 편익과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의 필수영역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 과정, 공공 영역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포항선린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매우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선린병원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동해안 지역의 중심 종합병원으로서 새로운 장비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 응급환자의 응급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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