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분진사고, 일부 주민보상 ‘매듭?’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3일sat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2014년10월17일 16시31분 871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 분진사고, 일부 주민보상 ‘매듭?’
세차비, 청소비, 병원비등 일부 보상 - 농작물등은 추가 협의

지난달 10일 포스코 페로실리콘공장에서 분진유출발생사건 과 관련한 주민피해보상이 일부분 이루어 졌다.


16일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회사(포스코엠텍)와 주민들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문충리, 광명리 등 10개 마을 1500여 세대에 3억여원의 마을 발전기금을, 직접적 피해지역에  세차비, 실내외청소비, 병원비 등에 대해 실비정산과 위로금 등을 지급했다.
 

또한 향후 공장운영에 대한 주민신뢰회복과 기업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주민설명회화 주민공동시설(사랑방)등도 계획 중이다.
 

그러나 이번 보상으로 보상협상 자체가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향후 피해 농산물에 대한 추가적인 협상과 사고재발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등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재돼 있다.
 

주민 대책위는 피해농산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농산물피해대책위를 만들어 협상에 임하고 있으나 농산물의 피해정도의 기준이 애매하고 인식정도가 상이하여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분진가루의 유해성논란도 현재 진행 중이므로 유해성 여부의 판단이 협상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향후 재발방지 대책에서는 주민들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방법을 고수하고 있는 방면에 회사 측은 집진설비 고장발생시 신속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 달이 넘은 지금 주민들은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회사측의 태도에 대해 주민들은 여전히 불신과 의문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의 고장과 사고에 대한 뚜렷한 반성과 사과 없이 지나쳐온 시간들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오천읍 문충리의 한 주민은 ‘지금부터라도 포스코의 이름에 걸맞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국민기업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와 주길 바랄뿐이다.’ 고 씁쓸해 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상공회의소「노사민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성황리에 개최 (2014-10-18 17:29:25)
이전기사 : 2015년 국민 부담 이자 최소 38조 5천억원!! (2014-10-17 14:18:36)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