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에코팜, 2014년 하반기 친환경 영농 교육 개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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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25일 10시37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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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 에코팜, 2014년 하반기 친환경 영농 교육 개시
8월 23일부터 4개월에 걸쳐 9개 교육과정 운영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영농센터’ 에코팜이 8월 23일 ‘2014년 하반기 친환경영농교육’을 개시해 포스코패밀리 직원,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은퇴 후 전원에서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고 있다.

포항시 죽장면 합덕리에 위치한 포스코에코팜은 포스코패밀리 직원, 가족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올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상반기 영농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교육준비 및 교육생 모집기간을 거쳐 8월부터 4개월간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포스코에코팜은 상반기 교육생들의 교육소감과 설문의견 등을 반영해 마련한 9개의 하반기 교육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교육과목 중 수강생 참여도가 높았던 소목공예, 산약초 정보 과목 등의 내용을 확대하고, 과수재배, 천연염색 등 은퇴 후 소자본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들을 신설해 큰 성원을 받았다.

특히 상반기에 교육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황토집짓기’ 과정은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하고자 ‘한옥목수’ 및 ‘구들시공’ 과정으로 분할해 각각 1박2일 과정의 심도 있는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 개시일인 23일에는 ‘산약초 정보’ 교육이 진행돼 수강생들이 야생 산나물의 특징·구별법 등을 배우고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천연염색’ 과정도 운영돼 여성 귀농인들의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산약초 정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김일겸(58세)씨는 “무심코 지나쳤던 산나물과 약초에 대해 심도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좋다”며 “질 높은 수업을 열심히 수강해 은퇴 후 산약초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코팜은 지난 2011년 개소이래 지금까지 총 2,600여명의 영농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전원생활 및 은퇴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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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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