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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11일 14시06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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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우리은행, 외국인을 위한 일요일 영업점 운영
경주 외동산단지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에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외동산단지점을 일요일 점포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외동산단지점은 평소에는 일반 영업점과 같이 09시부터 16시까지 정상영업하고, 매주 일요일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10시부터 16시까지 휴일영업을 실시한다. 평일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급여통장 및 카드 개설업무, 해외자동송금 등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대행 은행으로서 출국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필요한 신청서 접수 및 해외송금 상담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변에 은행이 많지 않고 평일 근무 시간 중 방문이 어려워 본국의 가족에게 해외송금 보내기도 쉽지 않은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일요일에도 문을 열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편리하고 쉽게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700여 중소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외동읍에는 약 4천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휴일 8개 영업점(혜화동, 광희동, 의정부, 창신동, 발안, 남동클러스터, 광적, 원곡동 외환송금센터) 및 야간 영업점(송우)을 비롯해, 중국고객 데스크(신길서,수원역,신제주), 몽골고객 데스크(울산중앙), 전문직 외국인을 위한 우리글로벌 데스크(본점 영업부, 한남동, 삼성타운, 삼성 반도체,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엔지니어링)등 다양한 외국인 특화 영업 채널과 외국인 전용콜센터(☎ 1599-2288)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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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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