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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텍 동문 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서울에서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스텍 동문 기업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포항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9일 서울에서 열린 포스텍 기업협의체(APGC) 간담회에서 김용민 포스텍 총장과 포스텍 교수로 근무했던 이전영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APGC 회원 50여명과 포항의 신성장동력 발굴, 포스텍의 새로운 비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23일 포항에서 열린 ‘창조경제 선도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심포지엄의 후속조치로 “지역의 우수한 첨단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성장산업을 창출하고, 많은 강소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병석 국회의원은 “APGC의 많은 회원사들이 포항에서 창업을 하고 공장을 건립해 포항의 새로운 성장엔진 구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포항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야 한다”며, “이와 연계된 법안인 창조경제 선도 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명재 국회의원은 “APGC 회원사들이 포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여건이 된다면 본사나 지사, 연구소 등을 포항으로 이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항을 강소기업과 창조경제도시로 만들어 포항의 3.0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창조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포스텍과 같은 우수한 대학과 R&D 기관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며, 특히 협력과 네트워킹이 중요하다”며, “포항시에 벤처 창업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제를 만드는 등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APGC 회장은 “포항에서 창조경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포스텍을 비롯한 지역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포항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 지원, 연구소 단지 구축, 기술교류회 개최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강소기업 중심의 창조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벤처기업 창업 지원과 APGC 회원 기업체의 포항 유치, 벤처기업 부설연구소가 참여하는 ‘산․학․연 간담회’를 수시로 마련하는 등 ‘창조도시 포항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APGC(Aassociation of POSTECH Grown Companies) 현황
  ▸ 회원수 : 54개 업체(서울 경기권 29, 포항 23, 기타 2)
    - 제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연구개발 등 업종 다양
  ▸ 회  장 :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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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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