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차일드 코리아 선발대회 예선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대구광역본부(회장 김철수)가 주최하고 창조이벤트기획사와 j라이트이벤트가 공동으로 기획 진행하는 <제 22회 코리아 차일드 선발대회>가 5월 31일 대구 대교눈높이 동대구센터 한마음홀에서 예선전이 치러졌다.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서류접수를 통해 100명이 넘는 끼와 재능이 있는 서류접수 통과자를 선별해 오프라인에서 예선전을 펼친 차일드 코리아 선발대회는 최종 50명의 어린이가 선발돼 6월 14일 대구 우봉아트홀에서 결선을 펼친다. 이번 결선 대회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성숙해진 실력을 소유한 어린이들이 대거 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날 예선전은 특별 장기자랑으로 부모의 끼를 함께 표현하여 보여주는 색다른 코너를 삽입하여 한층더 행사의 열광적인 관심과 분위기를 뜨겁게 하였다.
특히 우리지역 포항에서 활동중인 MBC 살맛나는 세상 그리고 SBS의 세상에 이런일이와 KBS 무한지대 큐에 출연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각종 행사의 전문 사회자로 활동중인 양푼이 드럼아저씨 추영식씨가 심사위원으로 추대되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한편 서울에서 참가신청을 한 어머니 모씨는 코리아 차일드 대회에 서류를 접수하면서 “내가 이 대회에 집적 참가하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긴장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자녀와 서로 교감함은 가족의 사랑과 정을 느끼고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MBC뽀뽀뽀 출신 코미디언 정귀영의 사회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예비 어린이스타들이 글로벌 스타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신인 스타로서 자기의 역량을 발휘해 한국 연예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추후 본인이 원하면 한국 연예계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또한 결선에서는 어린이패션쇼, 마술, 밸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차일드 코리아 행사에는 전체대상 1명에게 봉과 왕관, 트로피, 인증서와 다양한 부상품이 수여되며 여왕 퀸 과 공주 그리고 진선미 등을 선발하여 진행되며 세계 민간 사절단으로서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