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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5월15일 14시14분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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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 불필요한 문서 버린다
업무 몰입 촉진 위한 시스템 콘텐츠 정리 나서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최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저해하는 콘텐츠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문서 버리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불필요한 문서 버리기’ 활동은 업무상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전자문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는 사내 온라인 문서관리시스템인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을 통해 중앙 서버에서 전사(全社)의 전자문서를 관리하고 있다. 회사 보관 문서 중 장기간 미사용 하거나 유사한 문서 등 불필요한 문서들이 서버에 다량 보관되면 보관 비용이 지속 증가하거나 문서를 검색 효율을 저해하는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직원들이 불필요한 문서를 효율적으로 삭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문서 정리 가이드를 게재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여러 폴더에 중복 저장되어 있는 사본 문서, 업무와 관련 없는 동영상, 중요도가 낮은 메일을 삭제하는 등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 채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던 불필요한 문서들은 과감히 삭제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불필요한 문서 버리기 활동은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문서 검색과 자료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임으로써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 “또한 이는 정리와 정돈, 청소로 요약되는 QSS(Quick Six Sigma)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므로 전 임직원의 참여를 권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전 임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몰입해 회사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사·교육·혁신 제도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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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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