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심야시간대 차량 정비업소 사무실 창문 등을 손괴한 후 침입, 현금 및 고가의 자동차정비 공구 등 차량용품 약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모씨(37세)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는 4월2일 정비업소에 퇴근하고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잠겨있는 화장실 창문 등을 미리준비해간 드라이버로 손괴하고 침입하여 사무실에 있는 현금과 고가 자동차정비 공구를 절취하는 것을 비롯, 4월10일까지 8회에 걸쳐 관내 정비업소 및 폐차장 등에서 현금과 차량용품 약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검거 당시 피의자의 차량에서 절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개의 차량번호판이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여죄를 수사 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