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개략적인 줄거리 인물 관계 그려져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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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2월18일 00시00분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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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아리랑의 개략적인 줄거리 인물 관계 그려져

초입에는 소설 중에 일부를 발췌해 전시해 놓았다. 아리랑을 읽어보지 못한 입장에서 공감하지 못한 점이 아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묘사가 마음에 들었다. 이와 더불어 작가의 친필로 이루어진 작품 구상과정이 유리벽에 그대로 묘사되어 있었다. 유리벽 안에 가두어 놓는 일반적인 방식보다는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다른 벽에는 아리랑의 개략적인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 등이 그려져 있었다. 작품을 읽은 이들에게는 요약하는 재미를, 읽지 못한 이들은 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이고 총 세 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1층의 제1 전시실에는 위 사진과 같이 『아리랑』 전반에 대한 소개와 작가의 친필원고, 작품세계가 전시되어 있다. 2층의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조정래 선생이 작품을 쓰기 위해 부단히 발품을 팔아 작성했던 취재 노트가 계단을 따라 전시되어 있었다. 이 취재 노트에는 직접 그린 그림, 인터뷰, 작품구상도 등이 나타나 있었다.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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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test4@happycgi.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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