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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2월18일 00시00분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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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거의 없어서인지 한낮이어서인지 2층 사진전시실에는 조명이 꺼져 있었다. 자연광이 비추긴 하지만 다소 어둡게 느껴져 아쉬움을 남겼다. 총 9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2층. 하얀 벽에 덩그러니 사진만 걸려 있어서였을까. 조금은 썰렁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2층에는 영상물 관람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영상세미나실이 있었는데 이는 이용 3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큐레이터는 3명이 교대 근무한다. 관람객이 설명을 원하면 상주하는 큐레이터가 설명을 해 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날은 군산에서 열리는(10. 10~10. 14) ‘2007 전북세계 물류박람회'에 참가하는 관계로 큐레이터가 상주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관람객이 거의 없어서인지 한낮이어서인지 2층 사진전시실에는 조명이 꺼져 있었다. 자연광이 비추긴 하지만 다소 어둡게 느껴져 아쉬움을 남겼다. 총 9점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2층. 하얀 벽에 덩그러니 사진만 걸려 있어서였을까. 조금은 썰렁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2층에는 영상물 관람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영상세미나실이 있었는데 이는 이용 3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큐레이터는 3명이 교대 근무한다. 관람객이 설명을 원하면 상주하는 큐레이터가 설명을 해 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날은 군산에서 열리는(10. 10~10. 14) ‘2007 전북세계 물류박람회'에 참가하는 관계로 큐레이터가 상주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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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test3@happycgi.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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