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황병직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 수상

영주시의회 황병직의원이 1월 13일 국회도서관에서 경북지역 23개시․군의원(284명)중 유일하게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심사한 황병직 의원의 공적은 선거 출마시 공약사항 32가지 중 31가지를 실천(완료)하였으며, 1가지는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나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 모범적인 사례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병직 의원의 주요공약 실천 사례로 인도가 없는 교량에 인도를 설치하여 주민의 안전 보행을 가능토록 한 것을 비롯하여, 산 붕괴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주택들을 철거하여 주차장 조성과 소방도로 개설로 소방차와 구급차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약속 이행 등을 들 수 있다.

입법활동에 있어서도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 예방 조례를 제정하여 학교폭력 근절방안에 대한 지원대책을 구체화 하는가 하면, 시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각종 보조금이 낭비되지 않고 바르게 사용되도록 보조사업 선정 심의위원회 구성과 보조금 지원한도와 자부담률 기준 마련, 보조사업자별 지원내역 공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관리 감독 수정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조금관리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특히 사회적 부정 부패의 고리를 차단하는 입법활동이 두드러졌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황병직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영광스러운 수상을 함에 있어 그 고마움을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돌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뜻을 대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병직의원은 2011년 경북의정봉사대상 수상, 2012년 제10회 의정․행정대상(전국종합일간지 시민일보 제정-경북 1명)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