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포항시장 인터뷰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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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27일 15시16분 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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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박승호포항시장 인터뷰
경북 제1도시 포항, 전국 최고 해양관광도시로...

불빛축제와 영일대는 전국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포항운하 개통으로 동해안 대표 해양관광지로 급부상 예고

 

‘월간경북’은 창간을 맞아 지자체 특집을 마련하고, 경북 도내의 지자체장들을 차례로 만나기로 했다. 그 첫 순서로 경북 제1의 도시로서 산업, 경제는 물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모든 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감사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포항시의 박승호 시장을 만나봤다.

   

1. 포항을 중심으로 경북지역의 인물과 소식, 삶의 이야기를 담고자 ‘월간경북’이라는 제호로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덕담을 부탁드립니다.

 

▶ 우선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월간지를 지향하는 ‘월간경북’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손바닥 안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상의 범위가 작지만, 넓고 다양한 통로와 시각에서 바라보는 언론의 다양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인들의 사명이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현실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째보다 더 절실하게 시민들의 곁에서 비추어지는 등불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곡되지 않은 시선으로, 사실을 예리한 관점과 판단으로, ‘월간경북’만이 추구하는 언론관으로 귀를 열고, 눈을 열어 마음에 까지 닿는 따스한 시선으로, 펜의 위대한 힘을 참되게 보여준다면 ‘월간경북’은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내 혹은 시정활동을 모니터하면서 문제점이 있을 때마다 그 문제점을 인식시켜, 적절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언론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당부 드리며,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고견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월간경북’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월간경북’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최근 읍면동에서 민생탐방과 송림교 개통현장을 점검하며, 포항시민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시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평소에 시정을 이끄시는 철학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 늘 생각해왔던 시정의 기본은 ‘소통’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송림교의 개통은 해도동과 송도동 주민들의 교통체증과 지역상권 침체 등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지역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송림교’의 개통을 두고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신라 원효대사의 ‘화쟁사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융회통(圓融會通) 사상은 서로 다른 쟁론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원효대사는 서로 모여 소통을 통해 서로 화합하여 조화를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포용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분쟁과 타협이 꼭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남의 의견을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기에, 누군가가 필요하고,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통과 쟁론이 함께 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좀 더 살기 좋은 사회, 더 나아가 국민이 행복한 나라와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많은 노력을 해야만 행복한 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정철학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앞서 말씀드린 ‘소통’과 함께 제가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인재양성’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시도가 있었습니다. 별의별 정책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개발이 아니라 좋은 인재를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지방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 파생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행정, 금융, 공공기관, 연구개발산업, 지식산업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은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자리가 생기고 종사자와 그 가족이 거주하게 되면 이들에게 학교, 학원, 식당, 도소매업 등 도시서비스를 공급하는 파생 일자리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지방의 산업과 일자리 생태계가 발전돼 갑니다.

 

재래시장 영세상인도 제 살 깎기 과다경쟁으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일자리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지방 진출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인재를 구하기 어려운 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방이 좋은 인재를 길러내는데서 경제 활성화의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인재가 수도권에 몰리니 기업도 수도권에 몰리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첨단산업은 토지소요도 적어서 지방의 싼 땅값은 기업 유치에 더 이상 메리트가 되지 않습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획기적인 지방인재 양성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3. 시장님의 개인 블로그의 프로필에 있는 문구인 ‘太山不辭土壤 河海不擇細流’의 의미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민선4기 포항시장에 출마하면서 여러 소리가 마음껏 메아리치고 작은 울림에도 귀 기울이는 넓고 ‘열린포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 줌의 쌀에 고마워하고, 십시일반(十匙一飯)에 기뻐하고, 정성어린 큰 기여에 영광과 영예를 부여하는 그런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보겠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고사에서 이 글귀를 인용했습니다.

 

우선 “태산불사토양(太山不辭土壤)”이라는 말은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높음을 이루었다’는 의미이며, “하해불택세류(河海不擇細流)”는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넉넉해진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정은 이런 태산(太山)이나 하해(河海)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흙 저 흙, 이 물 저 물, 가리지 말고 보태고 합쳐서 큰 산과 큰물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귀를 개인 블로그의 프로필에 올렸습니다.

  

4.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연결하는 포항운하 건설사업이 한창입니다. 이 포항운하가 완공된다면 포항시의 수십 년 된 숙원이 해결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시문화와 경제적인 측면 등에서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현재 공사가 한창인 포항운하는 국내 최대의 전통 어시장인 죽도시장에 인접한 동빈내항과 포항시민의 젓줄인 형산강의 수로를 되살려서 ‘생명의 물길’ 잇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천600억원의 도심재생·환경재생 프로젝트입니다.

  

해도동 형산강입구에서부터 송도교에 이르는 1.3Km구간에 폭 20m의 운하를 건설하고, 수변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비즈니스호텔과 테마파크와 같은 각종 레포츠 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으로 포항이 전국 최고의 해양환경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포항운하는 개발 논리에 묻혀 잊고 있었던 동빈내항의 역사와 자연을 되살리는 사업입니다.

 

동빈내항의 무거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걷어버리는 일은 단순히 복원의 의미를 넘어서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소중한 우리의 환경을 보듬고 가꾸는 아름다운 대역사라고 하겠습니다.

 

포항운하의 개발 청사진은 첫째도 둘째도 관광입니다. 철강산업도시 포항을 관광도시로 개발해서 포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야심찬 도심재생 프로젝트라고 하겠습니다.

 

포항운하가 열리면 지난 40여 년간 동빈내항에 갇혀 썩고 있는 생활폐수가 사라지고, 푸른 물이 넘실거리게 됩니다. 호텔과 수상카페, 수변공원과 같은 문화생태공간이 펼쳐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기대하는 유람선이 형산강을 떠다닐 것입니다.

  

경제적 효과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포항운하의 수변유원지는 62,467㎡의 공원용지와 33,988㎡의 시설용지를 합해서 모두 9만6455㎡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3만3988㎡(약 1만평)은 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보트선착장과 저층형 수변상가가 문을 열 예정이며, 송도해변에는 객실 1,000실 규모의 최고급 5성급 호텔과 비즈니스형 모텔이 건설될 것입니다. 현재 포항운하 주변에 들어서게 되는 대규모 복합테마상가는 국내·외 레저업체와 대기업들이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포항운하의 개발 청사진은 첫째도 둘째도 ‘관광’입니다. 철강산업도시 포항을 관광도시로 개발해서 포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바로 ‘포항운하’ 건설 프로젝트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포항운하의 준공은 곧 포항의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포항운하의 개통에 따른 마스터플랜을 보면 연간 관광객 2,00만 명과 경제효과 1조원. 지역 내 총생산인 GRDP가 3만5000달러 시대를 열게 됩니다. 바로 `포항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운하 시대가 열리면 인구가 늘어나고, 유망기업이 속속 유치될 것입니다. 이는 곧 포항시대가 열리는 것으로 시민들은 `포항의 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여러분께서는 ‘영일만 기적’을 이뤘던 포항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는 멋진 명소로 소개될 것입니다.

  

5. 민생탐방을 하시면서 7월 30일, 오천읍을 방문한 자리에서 하신, “양덕승마장 사태로 사업자체가 좋다고 모두가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양덕승마장에 대해 못 다 했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가감 없이 포항시민들에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 양덕승마장의 건설 중단을 발표하기까지 한 일주일동안은 정말 힘든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특히 양덕초등학교 학생들이 7일째 등교거부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그 기간 동안 깊은 시름과 피 말리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야 어떻든 학생들이 수업을 받지 못한데 대해서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가슴이 타들어가는 학부모님의 마음과 발을 동동 구르는 선생님의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놨습니다. 그리고 앞선 몇 주 동안 등교 여부를 떠나 고통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이번 일로 근심을 드린 포항 시민 여러분께 시장으로서 사과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저는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학습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의 하나다 아닌가 라는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우리는 한국전쟁 때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 통에서도 야외수업을 받으며 학습권을 지켰습니다. “저 촌놈입니다.” 시골출신인 저 역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수 십리 길을 걸어서라도 학교 가는 길이 그렇게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승마장 건설을 반대하는 부모를 따라 많은 아이들이 교실대신 서울의 시위장으로 떠났다는 소식에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어린 학생들의 학습권은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우리 시에 승마장을 짓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포항의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말 등에 앉혀” 어린 시절부터 선진 생활스포츠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인성함양에 큰 효과를 얻도록 하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민원해결의 압박을 위해 의무교육대상인 어린이들을 학교 대신에 시위현장으로 내보내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누구의 책임 여부를 떠나서 어른들의 제로게임에 아이들의 학습권이 단 하루라도 침해받는 상황만은 막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저는 주민 여러분과 나아가 53만 시민 여러분과 그 동안 못 다했던 대화를 하겠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무슨 시설이 들어서야지 양덕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53만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생각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많은 충격을 받았을 아이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고 등교거부가 아닌 대화, 타협의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6.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철인3종 경기)를 포항해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포항도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단초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포항시의 마케팅에 대해서 시장님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 세계 각국은 지금 스포츠마케팅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스포츠산업이야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며 시민 통합과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등 무한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 월드컵’을 통해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우리의 축구가 4강 신화를 이루며 세계를 놀라게 했고,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이 축구의 변방인 코리아를 주목했습니다. 거기에다 국민 대통합의 효과도 발휘했습니다.

 

세계 각국과 세계의 주요 도시마다 국제적인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려는 것은 스포츠가 이처럼 눈부신 경제적안 파급효과와 부대효과를 가져다주는 ‘블루오션’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포항도 프로축구와 해양스포츠에 이어 올스타전을 비롯한 프로야구를 유치하는 등 우리 지역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중 스포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야구장과 다목적체육관인 '만인당‘을 건립해 시민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지만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에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포항이 경북도민체전에서 5연패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전국 무대, 나아가 세계 무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앞서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이야말로 대한민국의 1등을 넘어, 세계의 1등으로 가는 길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7. 시장님, ‘월간 경북’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포항시장으로서 포항시민들께 드리는 마무리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무신을 신고 다니던 어린 시절, 명절 선물로 받은 운동화 한 켤레에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소소하기 그지없지만 그때는 천하를 얻은 듯한 만족감으로 세상 어떤 것도 부럽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행복은 작지만 자족(自足)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 필요한 것은 감사하고 나누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눈다면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작지만 큰 감동이 울리는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 동료와 함께 매사에 감사하고 나누는 생활을 실천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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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찬편집장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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