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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18일 17시26분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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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산물벼 수매를 점차 확대할 계획
박승호 포항시장,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찾아

박승호 포항시장은 18일 신포항농협 신광지점 DSC창고 앞에서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로부터 올해 쌀 작황과 수매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 해 동안 땀 흘려 수확한 농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매된 벼를 직접 나르며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에, 또 한 해 농사로 고생이 많으셨다”며 “각종 FTA에 대응해 농가 소득이 지속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작황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태풍피해가 거의 없어 평년에 비해 수확량이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매입품종은 삼광벼, 동진1호벼, 삼덕벼 3개 품종에 한하여 매입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출하 시 수분은 반드시 13∼15%정도 충분히 건조시키고 불합격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며, 정선 조제작업을 철저히 하고 헌 포장 용기도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떨어진 부분이 있는지 재점검해 모든 농가가 수매등급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포대벼 공공비축미 매입방식은 불편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쌀의 품질이 저하되므로 앞으로는 현대식 건조저장시설(DSC)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건조·조제 등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산물벼 수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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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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