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13일 포항을 방문했습니다.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전 포항공항에 도착한 이전 대통령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승호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 또한.포항시민과 공무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시청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임당시 포항을 방문한 모습과 포항운하 등 포항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물을 시청한 후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실마을을 찾았고, 그곳 마을회관에서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신광면 만석리에 위치한 선영을 참배하고, 죽도시장을 찾아 수협 위판장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환영의 꽃다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환영해 주시는 시민과 포항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포항의 발전을 기원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랍니다’라고 적기로 하였습니다.
일정을 마친 이 전 대통령은 오후 5시 30분께 포항공항을 출발해 상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