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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빌 패터슨 호주대사 및 경제인 일행 포항 방문
포항시와 호주 간 교류 및 협력강화와 산업시설 견학

11월 1일 빌 패터슨(Bill Paterson) 호주 대사 일행이 포항시와 호주 간 우호교류 협의 및 POSCO 등 산업시설 견학을 위해 포항시청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호주 방문단은 빌 패터슨(Bill Paterson) 호주 대사를 단장으로 그라함 도즈(Graham Dodds) 호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세용 한․호재단 이사장, POSCO 김명준 상무, 호주 경제인 관계자 등 21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호주대사 일행 방문단과의 면담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호주는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에 많은 병력을 파병해준 매우 고마운 나라이며, 지금도 대한민국과 긴밀한 협력관계이자 아태지역 평화와 안정화를 위한 국제무대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굴지의 철강기업 POSCO가 소재해 철강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포스텍을 비롯해 첨단과학연구소들이 자리한 첨단과학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그리고 ‘투자에 믿음이 가는 도시’를 모토로 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포항시 소개와 함께 기업유치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한 “11월 2일은 역사적인 포항운하 통수식이 개최되는 날로 포항운하는 1,600억원을 투입해 40년간 막힌 물길을 뚫어 자연생태를 복원하고 전망대, 공원, 수상카페, 수변상가, 음악분수 등 다양한 편의시설물을 설치해 호주의 시드니와 같은 세계적인 미항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운하가 완공되면 포항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빌 패터슨 호주 대사는 “포항은 철강도시 이미지가 강해 공장이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와보니 아름다운 해안선과 녹색길이 펼쳐져 있고 도심 내 숲과 공원이 많이 있어 매우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라며, “영일대 해수욕장의 해상누각이 매우 인상이 깊었고, POSCO를 눈앞에서 직접 보니 엄청난 규모에 놀랐는데 역시 세계최고의 철강기업이라고 자부할 만하다”는 포항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항은 철강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첨단과학연구소들이 즐비해 최적의 R&D환경이 갖춰져 있고, 영일만항이 위치해 최상의 물류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각종 산업배후단지들이 곳곳에 있어 기업체가 기업활동을 하기에 매우 좋은 도시”라며,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가 풍부한 포항에 호주 기업체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 팬터슨 호주대사 일행은 포항시청 및 POSCO를 방문한 후, 2일 울산의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를 견학한 후에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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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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