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뱃머리마을 국화꽃밭, 발길 유혹!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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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25일 10시01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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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뱃머리마을 국화꽃밭, 발길 유혹!

포항시가 조성한 남구 상도동 뱃머리 꽃밭에 국화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올 봄 ‘뱃머리마을 꽃잔치’를 통해 처음 시민에게 개방된 뱃머리꽃밭은 포항시가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정비한 도심공원으로 수목과 계절별 다양한 꽃이 식재되었으며 연못, 쉼터, 산책로, 포토 존 같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악취 대신 꽃향기가 날리는 6천평의 잘 정비된 꽃밭은 긴가민가하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뜻밖의 감동을 선사해주기에 충분하다.

 

포항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국화꽃잔치를 열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은 특별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에는 국화꽃차․국화주 시음, 메밀묵 및 향토음식 시식코너 운영, 넝쿨터널 관상용 박과류 따기 체험, 작품국화와 일반국 판매행사, 뱃머리 국화꽃잔치 작은 자선음악회도 연다.

 

또한 시설하우스 안에는 ‘감사의 생명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테마로 포항시국화연구회원들이 1년간 정성들여 가꾸어 온 분재국화와 작품국화 등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포항시국화연구회 박희용 회장은 “철강이미지로 부각된 포항의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여름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가꾸어온 국화꽃을 보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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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식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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