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2013 울주 봉계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2013 울주특산물 요리경연대회'와 '2013 봉계전국 한우요리대회'에서 각각 대상 및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2013 울주 특산물요리경연대회는 지난 5일 울주의 특산물을 활용, 맛과 멋으로 다양한 먹거리 개발 및 농·축·수산(울주특산물)물을 전국에 홍보하고자 열린 요리경연대회로 향토, 전통, 창작, 건강, 카빙요리 부문으로 진행, 외식업관련 종사자 및 조리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경연대회에서는 전통부문에 박덕용,최영윤 및 건강부문에 백원철,김강일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6일 봉계에서 생산된 한우와 농·축·수산물(울주특산물)을 이용하여 명품 울주를 표방하며 조리기술 및 조리가공품(완·반제품)제조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발굴을 목적으로 열린 '2013 봉계한우불고기축제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는 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우를 활용한 향토, 전통, 창작, 건강, 카빙요리부문으로 진행되어 외식업관련 종사자와 조리전공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통부문 총준혁,장형규 와 건강부문 박규제,김건수 등이 수상했다.

이번 두 대회에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생 18 개팀이 출전하여 대상(전통부문 · 건강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으며 금상, 은상, 동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지역 대학교의 외식조리학과의 실무능력을 평가받았으며 전국차원의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지역교육계의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