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월 12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 뚝배기 아저씨 ‘로버트 할리-한국이름 하일’을 초청해 희망울진 아카데미 강연을 가진다.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인 로버트 할리는“정! 정! 정 때문이라예~”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정에 감동한 사연 등을 울진군민과 함께 나누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날 강의에 군내 다문화 가족과 다문화 관련 시설 종사자 등 군민 400여명을 참석하게 하여 최근 우리 사회의 미흡한 다문화 수용성을 개선하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미국 태생으로 부산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는 로버트 할리는 모범적인 다문화 가정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로 한국인으로 귀화하여 겪었던 애환과 경험을 직접 들려주고 다문화 가족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모두가 더불어 잘 살수 있는 사회로 나갈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포용성을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