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오늘 8월 20일(화) 오후1시 신계륜의원(4선, 서울시 성북구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경북 문경시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는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제5차 경북도당 상무위원회의 후 오찬을 겸하여 신계륜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경북으로 초청하여 경북현안에 대한 당내 관심을 꾸준히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경북의 중요 민생현안을 챙기고 경북도민에게 인정받는 것이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가장 잘 준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당 중진이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위원장인 신의원님의 초청은 경북도당 입장에서는 그 의미가 크다.” 고 전했다.
이번 제5차 민주당 경북도당 상무위원회의는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개최되며, 조경태 최고위원(1차 회의, 포항시), 신경민 최고위원(3차 회의, 구미시)에 이어 신계륜의원(5차 회의, 문경시)까지 올해에만 세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