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화요일) 오후 7시, 포항선린병원 1층 ‘또감사 비젼홀(예배실)’에서 장기 입원 환자들을 위한 국악연주 위문공연이 열린다.
경북방송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질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로를 주기위해 경북방송 예술단원인 국악팀에서 민요와 전통악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방송 예술단은 가수,연주,국악,합창,안무부문의 5개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7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행사를 담당한 박태현 보도국장은 작은 봉사지만 환자나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하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