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청년회의소(회장 조병실)은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룡포해수욕장에서 오징어 맨손잡기체험 및 구룡포 해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매년 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좋은 추억을 담아가는 행사로서 구룡포해수욕장 바다 안에 그물을 설치하여 5,000마리 오징어를 바다에 방류하고 피서객들이 맨손으로 오징어를 잡아오면 즉석에서 구룡포 JC회원들의 봉사로 싱싱한 오징어회를 만들어 무료로 피서객들이 시식하였다. 또한 오징어 맨손잡기 행사는 해변가요제,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2003년부터 구룡포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특산물인 포항구룡포과메기, 물회, 피데기, 대게와 구룡포읍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시작하게 되어 이제는 구룡포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에, 정경락 구룡포읍장은 “구룡포특산물 오징어를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가 뜻이 깊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