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고추재배농가의 일손부담 경감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마련한 고추종합처리장(남안동농협 운영)이 올해 산 계약재배 홍고추 667톤을 8월5일부터 현장 수매에 들어갔다.
올해 수매하는 안동고추의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고추종합처리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계약 출하농가에 ㎏당 500원(시50%, 남안동농협 50%)의 장려금을 지원해 고추가격이 하락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남후면 광음리 남후농공단지내에 소재한 안동시 고추종합처리장은 2006년에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한 시설이다. 재배농가의 일손부족과 에너지 비용을 해소하고 세척과 저온건조로 고품질 위생적 안전농산물을 생산하여 지역의 특산물인 고추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농산물로 생산하기 위해 건조처리장, 저온저장고, 건창고, 폐수처리장 등 시설을 갖춘 산지유통센터이다.
남안동농협(조합장 권기봉)에서 운영하여 고추생산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며 농가소득 증대에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시 고추종합처리장에서는 농업인의 소중한 구슬땀의 결실이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홍고추, 세절고추, 무말랭이 등의 다양한 제품개발과 고추종합처리장 가동을 높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으로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