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상옥 친환경토마토, 일본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6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경제.재테크 > 특산물
2013년07월31일 08시51분 483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상옥 친환경토마토, 일본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포항시가 고품질 상옥 여름토마토 주산지 조성에 성공한 데 이어 양액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과실 대량 생산으로 일본에 본격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외국인 기호에 맞는 규격 토마토 안정생산을 위해 비가림 하우스 내에서 소형 스티로폼 상자에 천연 배지를 넣고, 액체 영양물질을 공급하는 양액재배 시범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수출에 적합한 개당 140~230g의 과실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상옥마을은 전국 최초로 마을전체 18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해발 600m 분지로 비교적 시원한 날씨를 이용해 여름철 무, 배추의 재배가 주를 이뤘으나 13년 전 여름토마토 시험재배가 성공하면서 점차 확대돼 현재 약 36ha가 재배되고 있다.

 

비닐농업의 한계인 각종 연작장해를 극복하고 병해에 강한 품종 확대를 추진해 국내 친환경 시장을 석권했고, 지난해부터는 전문수출업체와 학자들이 상옥마을 방문 후 일본수출을 시도했다.

 

시는 이에 앞서 기존의 개당 과실이 너무 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약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0.6ha에 관정 및 양액재배시설을 구축했고,지난해 5월 유럽계 4품종을 재배한 결과 기존 토양재배 보다 수출에 적합한 규격과 대량 생산에 성공해 7월 상순 양액재배 토마토 첫 수출에 성공했다.

 

현재 기존 토양재배를 포함한 28농가가 매일 약 20톤의 물량을 수출함에 따라 상옥슬로우시티 친환경농산물의 대량수출길이 열렸다.

포항시 전동중 기술보급과장은 “소비 수준이 비교적 까다로운 일본인 기호에 적합한 여름토마토 대량생산에 성공한 것은 전국 유일무이의 100% 친환경농업 실천에 참여한 상옥리 주민들의 노력이 크다”며 “이같은 성과는 향후 첨단 농업기술 보급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의 이번 수출 성공으로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사단법인 흙살림과 대형유통업체 납품 중간밴드들의 상옥 친환경 토마토 유치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도건기자 (press@gbstv.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특산물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구룡포읍, 러시아 오징어잡이 출어에 만선을 기원 (2013-08-01 10:01:32)
이전기사 : 영천와인밸리 블루썸 와이너리 준공 (2013-07-22 08:23:36)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