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항시 학원연합회(회장 홍순복),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16일 포항시 학원연합회 사무실에서 ‘희망 STUDY’ 사업에 참여 학원에 대한 착한 학원임을 알리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 STUDY 사업은 올해 1월부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초·중·고생이 학원 수강을 희망할 경우 수강료의 50%를 감면해 주는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원은 포항시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학원 현판과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학원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원은 시청 주민복지과 생활보장담당(270-2964)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 김상태 주민복지과장은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며, “더 많은 학원이 동참해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 사업에는 포항시 학원연합회 소속 80개의 학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282명의 학생들이 상반기에 8천만원 정도의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