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박물관, 「오늘의 독도사」 전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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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7월16일 16시05분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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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울릉군 독도박물관, 「오늘의 독도사」 전시
일본의 “방위백서”에 숨겨진 야욕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7월 9일에 발표된 일본 방위백서에 대한 내막을 밝히고 그것의 부당성을 관람객들이 알 수 있도록「오늘의 독도사」를 11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위백서가 처음 발행된 1970년부터 2013년까지 독도관련 내용이 변해온 과정을 보여주고, 1997년부터 독도 영유권에 대한 문제를 노골적으로 다루는 일본 정부의 보여주고 있다. 일본정부는 1905년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를 통해서 독도를 침탈한지 100년이 되던 2005년에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제정 했으며, 그 해 방위백서부터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기재하기 시작하여 일본 사회가 전방위적으로 영토 침탈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원년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일본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잘못된 주장을 여론화하고 국제문제화 함으로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몰아 가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으며, 이것이 현재 일본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위대 증강, 평화헌법 무력화 움직임 등 전반적인 우경화 경향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독도침탈 움직임을 울릉도·독도 현지에서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시하고, 그 부당함을 국내외에 알릴뿐만 아니라 독도지킴이로써 우리 모두가 나아갈 길을 밝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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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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