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온라인 판매가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30여분 만에 전량 매진돼 프로야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일 포항시민과 동해안 지역민을 위해 실시했던 입장권 사전현장판매가 2시간여 만에 매진된데 이어, 인터넷 쇼핑몰 G마켓이 독점 판매한 온라인 예매도 전량 매진되어 입장권 구하기 열기가 본 경기보다 더 뜨거웠다.
18일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최고 인기그룹 시크릿(Secret)의 공연과 올스타 선수들의 여름밤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홈런레이스가 펼쳐진다.
19일은 올스타 경기와 더불어 올스타전 출전선수들의 팬 사인회, 불빛쇼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포항의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리고 19일 올스타전은 입장권을 예매하지 못해 입장할 수 없는 야구팬들을 위해 야외특설무대 대형스크린에서 경기를 시청하면서 장내의 함성소리와 함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포항시 김종식 체육지원과장은 “프로야구의 인기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사전판매에 이어 온라인 판매 또한 순식간에 모두 팔려 깜짝 놀랐다”며,“ 올스타전까지 예매 취소되는 표가 발생하면 온라인구매처를 통해 바로 구매 가능하고 경기 당일 현장에서 판매도 실시하기에 표를 구하지 못하신 야구팬들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또한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이 찾는 만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