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6월 20일 죽변수협 바다마트 2층에서 수협관계자와 죽변자망협회, 통발협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대게 금어기를 맞아 대게어장 정비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자원보호와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대게잡이의 금어기(6. 1 ~ 11. 30)를 이용해 대게 서식지에 침체된 폐어망, 어구 등의 수거를 통한 서식환경 개선과 불법으로 설치된 통발(대게포획)어구 수거와 사업구역 청소에 따른 부설된 어구 이동 및 철거 등 대외적으로 홍보 방송하며 어구 훼손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에 동원되는 어선은 5톤 이상으로 조별 선단 구성하여 적정 어업인 일당과 폐기물 처리비용은 고시된 단가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며, 사업구역은 대게 주 서식지인 수심 100 ~ 450m로 해당 어업인과 사전 협의를 통해 위치를 선정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사업 예산은 100백만원(도비30, 군비70)으로 대게 어장 주 서식지에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며 대게어장 환경개선과 비수기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