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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5월08일 20시28분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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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제철소, 어버이날 맞아 지역어르신에 감동 선물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선물 증정…소통의 시간도 가져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敬老)행사를 펼쳤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은 이날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생화를 달아 드리고, 사골육개장·산적· 나물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에 공경(恭敬)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배식에 나섰다. 직원 부인, 지역 부녀회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음식 준비와 배식에 이어 청소와 설거지 등을 함께 도왔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랑나눔 실천활동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 어르신들께 희망의 온기로 전해졌으면 한다”며 “또한 매일 급식소에 나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04년 5월에 문을 연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은 포항제철소 직원부인과 지역주민 부녀회로 구성된 약 3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운영을 돕고 있으며, 2013년 4월말까지 약 59만여명(하루 평균 280여명)의 어르신들이 급식소를 이용해오고 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인근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도 실천했다. 홀몸어르신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오고 있는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이날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말벗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또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음식 등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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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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