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호미곶면(면장 오원기)에서 제6회 돌문어 축제행사를, 주최, 호미곶 돌 문어 축제위원회,주관,호미곶 선주협회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를 한다.
돌 문어 축제가 6년째를 맞는 이번 축제행사는 돌 문어잡기행사, 돌 문어 퀴즈,풍물놀이 70,80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돌문어 축제 5회까지만 해도 대보항 공유수면 매립지에서 개최를 했으나, 주최 측에서 볼 때에는, 관광객을 유치할 장소로서는 좁고, 불편함이 많아 올 6회 때부터는 장소를 옮겨 호미곶 광장(13,911㎡, 4,200평)에서 개최를 하게 됐다.
이길봉 추진위원장은 “호미곶 돌 문어 축제는 우리지역에서 어획되는 졸깃한 돌문어 맛과 효능 등을 널리 홍보하고 나아가 호미곶 해맞이광장 이미지 부각과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축제로 승화 시켜 나갈 것”이라며 많이 참석, 관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미곶 돌문어 축제 행사는 해마다 치루는 행사지만 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거센 파도에서 잡히는 돌문어의 진 맛을 맛보고 가며 ‘돌 문어 잡기 이벤트’에 큰 인기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후원은 포항시,구룡포수협,포스코,현대제철,포스코건설,아이넷 방송 등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