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시중에 유통되는 불법LPG용기를 차단하고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단속을 3월26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고자 시․군간 교차단속으로 실시되었으며, 영주지역은 안동시청 가스담당공무원이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대상으로는 LPG용기충전소 2개소, 가스판매업체 2개소, 사용시설 3개소에 대해 26년이상 폐기대상용기, 미검사 용기의 충전 및 사용여부를 중점 확인하였으며, 단속결과 위반업체는 적발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주시 담당자는 “상반기중으로 관내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보관중인 폐기대상용기를 전문검사기관에 전량 폐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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