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입주 희망가구 352호를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시는 일반1형(1인 이상 가구, 원룸형, 방1개) 216호, 일반2형(2인 이상 가구, 방2개 이상) 112호, 일반3형(5인이상 가구) 24호에 대해 입주희망자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대상자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3월 29일 현재 포항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며, 가구수는 세대주를 포함한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원 기준이다.
모집절차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시가 서류를 검토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통보하면 대상자를 결정해 동·호수결정 및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진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다가구 유형별로 다르지만 시중 전세가격의 30% 수준이며 주택별 임대조건은 입주자선정 후 계약 안내 시 별도로 안내 된다.
포항시 진영기 건축과장은 “사업이 시행되면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주거불안을 해소해 더 현실적인 복지향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