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수지침 봉사단(단장 정현모)은 지난 27일 오천읍 용덕 3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의 수지침’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천수지침 봉사단 회원 10여명은 수지침 봉사를 비롯하여 노래, 청소봉사 등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정현모 봉사단장은“수지침은 고령화 사회에서 부작용 없이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요법으로 노인들에게 흔한 고혈압, 당뇨, 중풍 등 고질적인 병들을 호전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천읍(읍장 박제상)에서는‘함께해요 행복파트너! 오천읍 기관단체 경로당 봉사대’를 발대해 23개 단체가 매월 1~2회 경로당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다음기사 : 
